본문 바로가기

뷰티

✨1개월 첫소감 ‘엘지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 리뷰(부제: 확실한 관리를 위한 뷰티 디바이스 추천)

반응형

✨1개월 첫소감 ‘엘지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 리뷰(부제: 확실한 관리를 위한 뷰티 디바이스 추천)

해당 포스팅에 포함된 모든 이미지는
엘지 프라엘 홈페이지 출처 입니다


 

 

 

 


💬


워낙 몸값이 비싼 제품이라
나는 중고 상품으로 구매했다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 지역 카페 등등
알아보니 미개봉 새상품의 경우
40만원대 판매가 되고 있었다

미개봉 새상품으로 라비다 브랜드 카밍 케어젤이
포함된 구성으로 구매했다

고가의 제품을 중고 구매 할 때
판매자에게 구매 내역을 요구하길 바란다


제품 구매일과 제조일 또한 확인하길

비싼 제품을 값싸게 올리는
사기꾼들이 워낙 많아서
구매 인증 받아야한다

입금 직전엔 사기 계좌 및 사기 연락처
확인하고 입금해야한다


📦

엘지 프라엘 인텐시브를
미개봉 새상품으로 구매했으므로
개봉씰을 뜯는 영광을 차지했다

상자 개봉시 확인할 수 있는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얇은 설명서 한장과 자세한 설명서 한장
🔍엘지 프라엘 인텐시브 멀키케어 본품
🔍본품 거치대와 작은 받침대
🔍충전 어댑터와 USB

작은 받침대는 거치대에 끼워넣으면 된다
본품의 밑동을 지지하려는 목적이다





 


엘지 프라엘 인텐시브에 담긴 멀티케어 기능들은
고주파, 미세 전류, 소노포레시스(초음파),
이온토포레시스(갈바닉), 쿨링으로 구성된다

일상적으로 스킨케어할 때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것 같다


 

 


소노포레시스(초음파)는 고분자 화장품 영양 흡수를 촉진하고


이온토포레시스(갈바닉)은 수용성 화장품의 영양 흡수를 촉진한다


 

 


고주파와 미세전류는 피부 탄력과 볼륨을 위한 기능이다

쿨링 기능은 열감이 지나치거나
모공과 붓기 관리를 위해 포함됐다



 

 

 

 


 



인텐시브 케어(6분)

계절을 탄다(…)
여름철 인텐시브모드로 고주파 기능을
마음껏 피부에 전달하고 외출하면
얼굴에 번지는 열감으로 노화를 앞당긴다

인텐시브모드 직후에 쿨링모드로 식힌다고 해도
외출 준비로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얼굴에 다시 불붙는다

요즘 추분 지난 이후로는
작열하는 감각이 없어졌다

멀티케어에 들어있는 고주파 기능의 애매모호한 현실이다

게다가 몇번의 스킨케어를 통해
다음날 쭈글쭈글한 얼굴을 발견했다

일반 스킨 케어를 통한 관리를 한다면
마사지가 끝난 후 수분 공급에 신경써야한다

사실 쭈글쭈글을 경험한 뒤로는
주로 라비다 카밍 케어젤로 관리하고 있다

처음 얇게 펴바르고 케어 과정에서
알맞게 추가하며 양을 조절한다

초음파겔 사용하듯 덕지덕지 바르면
나중에 두드려 흡수시키기가 어렵다

카밍 케어젤은 얼굴 피부에 알러지가 있는
나에게 이상 반응이 없었다

마사지 끝나고 다른 스킨케어 없이
오히려 두드려 흡수시킨 다음날
피부 상태가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카밍케어젤은 라비다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한데 9월말까지 앰플 세트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으므로 카밍 케어젤 2개를 추가 구매했다)

(+카밍케어젤은 전도체 역할을 위한 점성 높은 제품이므로
일상에서 발랐을 때 피부에 겉돌아 피부를 간질인다
인텐시브 모드를 이용한 경우에만 사용하고 있다)



 

 

 

 



아이 케어(3분)

본체가 워낙 크고 굵고 무거워서
연약한 눈밑 피부가 자극되는게 신경쓰였다

눈밑 잔주름 때문에 뷰티 디바이스 입문하게 된건데
아이케어를 하고 눈밑 주름이 진해진 것 같아 고민만 깊어졌다


요즘은 본체를 거꾸로 들고 사진과 같이 붙잡고 했더니
강약 조절이 편해졌다 그런데 문제는 팔이 너무 아프고 힘들다는거다

아이케어 방법은 설명서도 참고하고
엘지 프라엘 인텐시브 상품 판매
상세페이지도 참고했다

 

 

 

 





쿨링 케어(3분)

🔍1단계 발열 없음
🔍2단계 발열 없음

 

1단계 여러번 사용시 발열 없음

2단계 여러번 사용시 횟수에 따른 발열 있음

평소에 2단계로 2회 정도 한다
무리없이 케어하고 있다

🔍3단계 발열 있음


발열이 발생하여 여러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없다


 

 

 

 


💬


이것저것 작동하고 확인해본 결과로
배터리 광탈 우려는 없어보인다

체감상 이틀이나 사흘에는 한번씩 충전해줘야한다

발열의 경우에는 쿨링케어에만 해당하고
인텐시브 모드나 아이케어를 하면서
발열 때문에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다




 

 




최대 1일 3회 사용할 수 있다

 

화장품을 겉돌지 않고
피부에 깊이 스며들게 한다는건
해당 제품의 기본적이고 당연한 기능이다


 

 

 

 

 


얼굴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피부 요철을 비롯한
올록볼록한 것들이 사그라든다


 

 

 

 


나비존 모공이 줄어들어
깐달걀 같을 때가 있다

모공은 에어샷과 함께 사용했을 때
시너지가 극대화된다

🔍에어샷과 고주파 관련 기기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것 같다


 

 

 


눈밑에 불룩 튀어나온
눈밑지방, 아이백 현상이 완화되는걸 확인했다


 

 

 


부드러운 피부결 개선이나 속건조 해결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다

전체적으로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

 

 

 

 


탄력과 볼륨은 역부족이다
속탄력, 겉탄력 개선을 얘기하는데
매우 미묘한 부분이라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탄력과 볼륨만 논한다면 꾸준한 사용으로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주름 제거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말 어렵다

사실상 일상의 스킨케어를 돕지만
다른 뷰티 디바이스에 비해서 강력하고 확실한 효과를 보장한다는게
엘지 프라엘과 다른 제품의 차이점이다


게다가 탄력과 볼륨 효과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니!

 

 

 

 


💬


여전히 후회없이 만족하며 함께하고 있다

다만, 눈밑 잔주름 때문에 슈퍼콜라겐 에센스를 주문했고
블랙프라이데이에 뉴아 고주파를 들여올 예정이다

 

(+눈밑 잔주름은 어차피 어떤걸로도 소용없었다)

반응형